미래산업의 뿌리, ‘재료공학분야 고교생 탐구활동'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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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2:04
재료공학은 화학, 신소재, 나노, 고분자, 환경 등이 들어간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꼭 봐야하는 분야이다. 재료공학이 '미래산업의 뿌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소재를 만드는 학문’이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나 반도체가 아니라 ‘재료’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우주항공의 탄소섬유까지 모두 재료공학이 만들어낸 성취다.스마트폰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항공기의 탄소섬유, 인공장기용 생체소재까지 첨단산업의 가장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