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생의 '미적분' 세특 사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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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16:59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은 ‘성적표의 수치’보다 ‘학생이 어떤 사고를 했는가’를 본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다. 세특은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 탐구 과정, 사고 전환, 협력 능력 등을 관찰해 남긴 기록으로, 한 학생의 학문적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는 결정적 자료다.특히 최근의 고교학점제 체제에서는 학생이 선택한 과목과 그 안에서 수행한 탐구 활동이 진로 연계의 근거가 된다.아래는 상위권대 합격생의 미적분 세특 사례이다. 세특은 교사가 써주는 기록이지만, 그 내용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결국 학생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