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수학 미적분·국어 언어와매체 선택자가 유리할 듯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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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15:28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에선 미적분을,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올해 치러진 교육청 모의고사 4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고사 2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의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총 6회 모의고사의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수학 미적분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 만점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하 또한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가 높았다. 예컨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