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어려웠던 수능 국어…표준점수 최고점 5점씩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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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어려웠던 수능 국어…표준점수 최고점 5점씩 오를 듯

지난해보다 어려웠다고 평가받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가 전년 대비 5점가량 오를 것이라는 입시업계의 관측이 나왔다.메가스터디는 70만여 건의 메가스터디교육 채점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화법과 작문은 141점, 언어와 매체는 144점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화법과 작문이 136점, 언어와 매체가 139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각각 5점씩 오른 수치다.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