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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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14:12
서울시교육청은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바꾸고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는 대입제도 개선안을 10일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이런 내용의 '미래형 대입 제도 제안'을 발표하면서 "입시 경쟁을 해소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제도 개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대입 개선안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2028학년도부터 2033학년도, 2040학년도 등 3단계로 나뉜다. 특히 현 초등학교 5학년에 적용되는 2033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