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뻔뻔한 ‘문화 가로채기’ 더 이상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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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뻔뻔한 ‘문화 가로채기’ 더 이상 못 참아!

한복·김치가 중국 문화라고? 최근 한국 문화를 둘러싼 중국의 다소 황당한 주장에 양국 간의 설전이 펼쳐지고 있어요. 중국이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과 김치, 판소리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해 중국 개발사인 페이퍼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샤이닝 니키’의 한국 출시 이벤트로 한복 차림의 게임 캐릭터를 선보였어요. 그 모습을 본 중국 유저들은 한복이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전통의상이기 때문에 ‘한복’이 아닌 ‘한푸’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이에 해당 게임사는 ‘한복은 중국의 전통 복식’이라며 말을 바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