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응시자, 메디컬 계열 지원 확대 흐름 뚜렷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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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11:59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사회탐구(사탐) 응시자의 메디컬 계열 지원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확대되면서, 메디컬 계열 전반에서 사탐 응시자의 지원 참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를 앞두고 의대·치대·약대 모의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탐구 응시영역을 지정하지 않은 대학의 지원자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은 의대 8.1%, 치대 12.5%, 약대 23.0%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비율인 의대 2.4%, 치대 2.1%, 약대 6.1%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