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이후 ‘학생부’는 "전공 스토리+세특"으로 승부하는 시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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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1:57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조 변화는 학생부의 의미 자체를 바꿔놓고 있다.과거 학생부가 ‘무엇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춘 활동 기록이었다면, 이제 대학이 읽어내려는 것은 ‘왜 그 탐구를 했고,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사고했는지’라는 사고의 흐름이다. 다시 말해 전공적합성과 탐구력이 단순 키워드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해석·확장·성찰로 이어지는 ‘구조’로 기록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공통으로 부딪히는 지점도 뚜렷하다. “전공적합성을 3년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