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대의 선택과목 전략, 대학은 무엇을 평가하나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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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5:53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선택과목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교마다 개설 과목이 다르다는 문제, 학생의 진로 선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 평가 형평성에 대한 비판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진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선택과목 체제가 완벽하게 정착되지 못한 채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학교마다 개설 과목이 다르다”, “학생의 진로를 왜곡한다”, “평가의 형평성이 떨어진다” 등의 지적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현실을 깊이 들여다보면 이 비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