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생, 5월부터 코로나 선제 검사 받는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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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1:55
다음 달부터 서울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는 코로나 19 선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방역당국의 검사와 별개로 무증상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로 구성된 3인 1조의 전담팀이 관할 지역 내 학교를 순회하며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4월 21일 '전국 학교·학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 조치'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또 4월 21일 수요일부터 5월 11일 화요일까지 3주간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최근 들어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