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업역량이나 전공적합성을 부각시킬 때 세특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이 필요한데요. 이런 활동들에서 나타나는 호기심의 출발점은 배경지식으로부터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항공우주공학과, 기계공학과 등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물리학의 역학’ 등과 관련된 주변의 사건이나 정보들을 끌어다 활용하면서 확장적 사고를 해나가야 하죠. 여기서 중요한 건, 새로운 사고를 받아들이기 위해 기존에 굳어져있던 습관과 태도를 깨야 한다는 겁니다. 평소에 학생들의 내신등급의 차이를 불러오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는데 바로 이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