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공개한 학종 우수사례, 무엇을 따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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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14:11
대학이 공개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보다 보면 학생과 학부모는 쉽게 위축된다. 탐구 주제는 깊고, 세특은 촘촘하며, 교과와 진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사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합격하려면 이 정도 세특은 있어야 하나요?”“우리 아이 학생부는 너무 평범한 것 아닌가요?”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다. 대학이 공개한 ‘잘한 사례’와 실제 합격생 전체의 모습은 같지 않다는 점이다.대학이 평가 사례를 공개하는 목적은 합격생의 평균적인 학생부를 보여주는 데 있지 않다. 대학이 어떤 기록을 어떤 이유로 긍정적으로 읽는지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