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에 '수능 최저' 바람 분다……연세대·경희대 새로 도입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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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0:29
올해 대입에서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서울 주요 대학들의 정시 선발 비중이 늘어났고,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대학들이 생겼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연세대, 경희대 등이 수능 최저를 도입하며, 전국 대학 중 37개 대학이 학생부종합 일부 전형, 일부 학과에 최저 기준을 둔다.학종, 전국 37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 적용 서울지역 8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37개 대학 학종이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단, 의예, 치의예, 한의예, 약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도 수능 최저를 설정하고 있는 대학은 경희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