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 기록·학업역량 UP! ‘나침반’ 5월호 출간!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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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4:50
코로나로 인한 ‘교육 격차’ 우려 현실화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중학교 중위권 성적의 학생 수가 75.9%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위권 학생들이 줄어든 만큼 상위권과 하위권이 증가해 학력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게다가 고등학생은, 상위권과 중위권 수가 모두 줄고 하위권이 대폭 늘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육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YTN이 분석한 결과, 특히 최근 2개년도 전국 중·고교 국영수 성취도 분포에서 조사한 모든 지역이 전년대비 중위권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