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심끝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고3 여러분, 전국의 선생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의감이 투철해서도 아닙니다.
교육의 방향이 다양성과 선택권을 무시한 채로 독점으로 되어 한 방향을 향해 가는 것은 교육관련된 업을 하는 사람으로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잃을게 없겠습니까?. 잃을 것도 많겠지요, 하지만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가지며 망가지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하지만 망가지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응원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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