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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찍기본은 놀랍게도 다른 학생들이 훔쳐가기 때문에 독서실에서 가장 많이 사라지는 자료이며 학생이 분실했을 때 반드시 다시 달라고 요구하는 자료입니다.
▶말 그대로 최종찍기인데, final 자료로 좋습니다.
학원마다 나름의 찍기를 해줄 테고 적중률을 높이고 싶을 겁니다. 각 강사의 촉이 있을 거고, 또 다른 강사의 촉도 필요할 겁니다.
▶최종찍기이기 때문에 자료가 너무 복잡하면 학생들이 안 봅니다.
그야말로 적중률이 높은 부분만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자료는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학생 모두가 원하는 자료입니다.
◼ 최종찍기본의 역할과 내용
1. 어차피 출제자의 개인 성향에 따라 출제 방향이 다르기에, 가장 출제가 유력한 부분을 중심으로 표시함.
2. 너무 과다한 표시는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떨어뜨리므로 딱 보기가 좋고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킬 만큼만 표시함.
3. 전교 1등은 한 문제도 놓치지 말아야 하고, 전교 꼴찌는 핵심만 공부하고 싶어 하므로 모든 수준의 학생에게 최종찍기본은 필수 시험대비서가 됩니다.
4. 강사의 입장에서는 시험 직전 최종 정리본, 핵심사항 점검의 역할을 해주어 원생의 막판 점수 올리기에 기여함.
5. 교과서에 직접 표시함으로써 학습자가 이미 익숙해진 이미지와 텍스트로 학습친화력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