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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쌤][비밀노트 에듀랩(edu-lab.kr) 2024년 수능특강 15강 지문분석및 복습자료 출처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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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ident of Hiroshima University, Tatsuo Morito, found Mrs. Roosevelt to be steadfast in her defense of the bomb’s use, but sensitive to its impact. Roosevelt told a friend that she was actually “walking on eggshells” the entire time in Hiroshima. Reflecting on her overall experience in Hiroshima, she remarked privately in a letter to a friend that she had not wept, as some had reported. She called the Japanese newspapers unreliable, with a tendency to invent material: “I know we were justifed in dropping the bomb, but you can’t help feeling sorry when you see suffering.” In her newspaper column, she reflected further, lamenting the terrible suffering of civilians. But instead of disavowing the decision to use the bomb or even regretting its use, she seemed to draw a moral equivalence between Hiroshima and Pearl Harbor.
(히로시마 대학의 모리토 다쓰오 총장은 루스벨트 부인이 폭탄 사용에 대한 자기 방어에는 확고하지만, 폭탄의 영향에는 민감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루스벨트는 한 친구에게 히로시마에서 하루 종일 "달걀 껍데기를 걷고 있다(눈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히로시마에서의 전반적인 경험을 반성하며, 그녀는 몇몇 사람들이 보도했듯이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개인적으로 울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 신문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없는 얘기를 지어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폭탄을 떨어뜨린 것이 정당했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이 고통받는 것을 보면 미안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신문 칼럼에서, 그녀는 민간인들의 끔찍한 고통을 개탄하면서, 더한층 되돌아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폭탄 사용 결정을 거절하거나 심지어 그것의 사용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히로시마와 진주만 사이에 도덕적 동등성을 이끌어 내는 것처럼 보였다)